첫째 딸아이가 눈 검진이 필요해 대학병원 진료를 갔다오는 등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냈더니 포스팅을 못올린지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티스토리 포스팅도 일상이 되었는지, 아무래도 포스팅없이 하루이틀 지나니 신경이 쓰이고, 어서 오고 싶었네요. 잠시 여유를 가져서 그동안 짬을 내서 그린 그림을 올려봅니다. 1 - 제목 : 햇살 좋은 날, 테니스가 생각나는 날 - 설명 : 요즘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여름이 되어가는지 덥기는 하지만, 아직은 운동만 하지 않는다면 견딜만 하네요. 하지만 테니스를 치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만 뛰어도 땀으로 샤워를 하는 느낌입니다. 더워서 못치겠다 싶더라도, 집에서 씻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테니스 생각이 납니다. 이것을 중독이라고 말하는거겠죠? 요즘에는 실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