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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소 짓게하는 오늘의 유머 Top5 는?

오늘도 유머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이게뭐야' 하면서도 약간 피식 웃게 만드는 그런 유머. 잠시나마 이런 이야기들을 읽으며 억지로라도 웃어봤으면 합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하루를 아무 웃음없이 흘려보내는 것은 너무 아쉽기 때문입니다. 이 글들로 인해 여러분께 약간의 웃음 또는 미소라도 지을 수 있게 한다면, 정말 마법과 같은 일이 되지 않을까. 정말 보람찬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1 처방전 평소에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한 학생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 제 귀에 이상이 있나 봐요" "왜죠?" "잘 안 들려요" "어느 정도나 심각하죠?" "요즘 들어서는 제 방귀 소리조차 잘 들리지 않거든요" 잠시 후 의사는 처방전을 주며 말했다. "그러면 식후에 이 알약을 꼭 세 알씩만 복용하십시오. ..

[웃음]의 정원 2022.02.23

[딸에게 보내는 편지 #7] '다시 해봐'란 제목의 시... 기억나니?

아빠는 아마도 네가 기억이 날 거라 생각해. 왜냐면 아빠가 어제 말한 짐 로저스 아저씨의 책()을 보다가, '다시 해봐'란 시를 읽고 감탄하고는 바로 워드프로세서 작업을 해서 네 책상이 있는 곳에 프린트해서 붙여놨었어. 이제 기억나지? 하. 지. 만. 네 반응은 썩 좋지 않았어. 또 그 명언 타령(?)이라는 반응이었지. 그래도 좋은 글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비록 그때의 네가 소위 'Oh my god'이라며 별로라고 소리쳐도, 언젠가는 이 내용을 곱씹어보며 받아들일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일단 그 내용을 한번 보자. 한 두 번 안된다고 '난 안돼'라고 단정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마음가짐이야. 누구도 처음부터는 잘하지 못해. 잘 안 되는 ..

[육아]의 정원 2022.02.23

[테니스 드로잉] 권순우 선수 (feat. 마스크) + 승리의 순간

# 권순우 선수 드로잉 재도전 권순우 선수 드로잉을 재도전했습니다. 어제 그린 모습도 괜찮긴 했지만, 약간은 닮지 않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닮은 그림은 나오기 힘들지만 (그림실력이 없어서ㅠ), 그래도 어제보다는 잘 그리고 싶다는 일념으로 시간이 났을 때 집중해서 그렸습니다. 서브. 제가 좋아하는 드로잉 동작 포인트입니다. 현실감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는데 괜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아래 사진을 토대로 그렸습니다. 방금 검색을 해보니, UAE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16강 진출을 했다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2177900007?input=1195m 권순우, UAE 듀티프리 테니스 챔피언십 16강 진..

[그림]의 정원 2022.02.23

[오늘의 유머] 입가에 미소짓게하는 유머 8가지 대방출

기쁨은 웃음의 원천이지만, 때로는 웃음이 기쁨의 원천이기도 하다. - 베트남 평화활동가 틱 낫한 Thich Nhat Hanh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소소한 웃음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선정해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입가에 미소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들은 책 에서 참고했습니다. (( 실수에 대처하는 리더들의 유머러스한 그리고 재치 있는 한마디 )) 1 윈스턴 처칠 처칠이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연설을 하기위해 연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모두가 긴장된 상태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순간, 처칠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을 웃길 수만 있다면 한 번 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2 버락 오바마 오바마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실수로 선..

[웃음]의 정원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