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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즐거운 금요일, 웃으며 주말을 맞기위한 소소한 유머 Top 5

오늘은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추위 때문에 애들 데리고 집에 있을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인근 공원 놀이터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이제 어느덧 봄이 오고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갑니다. 겨울이 영원할 것 같았지만 어김없이 봄은 찾아옵니다. 요즘 먼 나라에서 전쟁소식이 들려 우려가 큽니다. 빨리 잘 해결되기를 멀리서 바랄뿐입니다. 그들의 차가운 마음에도 빨리 봄이 올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번주도 벌써(?) 금요일이 왔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이 되기를 바라며!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유머를 소개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1 혀 꼬부라진 개구리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개구리가 있었다. 그 개구리가 모처럼 고국의 들판에 나가보니 풀을 뜯고 있던 소 한 ..

카테고리 없음 2022.02.25

[건배사 #3] 말하면 조금 있어보이는(?) 건배사 TOP4

물론, 있어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은 조금 남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을 법한 표현으로 건배사를 제안하고 싶을 때 사용할만한 좋은 문구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잘난 체하려는 마음가짐보다는, 좋은 문구를 나눈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안하면 더욱 즐겁고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우분투 (1안) 관련 스토리를 이야기 한 뒤, (선창) "우분투" / (후창) "우분투" 관련 스토리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읍니다. 그리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게임은 이렇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달리기에서 1등을 한 아이가 그 음식을 다 먹게 되는 방식입니다. "시작!"을 외치자, 놀라운 광경..

[일상]의 정원 2022.02.24

[오늘의 유머] 하루 중 잠시 웃고 넘어가는 페이지 TOP 5

바쁜 하루 중 심심할 때, 우리는 보통 스마트폰을 들어 스포츠 기사도 보고, 포탈에 뜬 여럿 사건사고 기사들을 봅니다. 수없이 기사들 목록을 보고, 제목을 보고, 기사를 조금 읽다가 또 다른 기사를 찾으러 목록에 갑니다. 무한루프.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잠시 게임을 합니다. 잘 안됩니다. 고수는 널려있고, 몇 판을 내리 지다 보면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오기로 몇 판을 더 해보지만 다시 또 집니다. 홧김에 게임이 진행 중인데도 (물론 지고 있겠죠..) 홈버튼을 두 번 눌러(아이폰 기준..) 게임이 활성화된 창을 위로 날려버립니다. (화가 나있던) 그때는 잘 안보였지만, 아이들이 잠든 뒤 홀로 블로그를 쓰며 지금 그 상황을 생각해봅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게임에 접속할 때까지는 ..

[웃음]의 정원 2022.02.23

[테니스 드로잉] 정현 선수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며

테니스 관련 드로잉을 할 때, 정현 선수의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폼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7년도 인가요. 제가 테니스에 관심이 없었을 때, 정현 선수가 조코비치를 꺾고 페더러와 대결을 하게 되면서 제 마음속에 '우리나라 테니스 강자 = 정현'라는 공식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테니스에 입문한 테린이라 테니스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권순우 선수가 잘하고 있다는 그 정도의 정보만 갖고 있었죠. 어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정현 선수가 허리 시술을 받고 재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요. 저는 꽤 오랫동안 허리 통증을 느껴 왔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시술은 잘 마무리 됐습니다. 며칠 전부터 재활을 시작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건강한..

[그림]의 정원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