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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드로잉) 정현, 권순우 선수의 테니스 폼을 참고하여

금요일에 3차접종을 하고, 어제는 약간 몸살기운이 있어 최대한 쉬려고 했으나 아이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아 약간은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아빠가 주사맞았다고 설명하니 30분정도는 참아주더라구요ㅎㅎ 누워있는데 잠도 오지 않고 ...그래서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첫번째 드로잉 권순우 선수의 모습을 참고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얼굴을 너무 닮게 그리려고 하지 않으니 마음이 가볍네요~ 권순우 선수의 느낌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라 보심될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어제 그린것은 아니고, 3차 접종전에 그렸던 것을 같이 올립니다. # 두번째 드로잉 정현 선수의 포즈는 있는데 캐릭터는 전혀 정현선수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의 몸짓이 있는 것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서브..

[그림]의 정원 2022.03.05

[유머] 000를 살짝 들어올리게 하는 오늘의 유머 베스트 5

정답은 '입꼬리'입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입꼬리가 약간 아래로 가는지 약간 올라가는지에 따라 체감하는 표정의 변화가 정말 큽니다. 웃음을 웃을때는 당연히 입꼬리가 올라가겠죠? 포복절도를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생활속에서 순간순간 생기기 마련입니다. 맥락이 중요하죠. 단편적인 이야기만으로는 포복절도까지는 약간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테스트해보니 너무 웃겨서 바닥을 구를 정도의 이야기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입꼬리를 잠시나마 들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주 잠~시 동안이라도 말이죠.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는 모습을 하는 것은 여러분의 인상을 형성하는데도 상당히 긍정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1 중요한 인물 기사가 피곤한 모습을 보이자..

[웃음]의 정원 2022.03.04

(테니스 드로잉) 일러스트 느낌으로 도전해본다면?

기존 그림도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눈,코,입 등 얼굴부분은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 ^^;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일러스트 느낌을 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 얼굴의 명암 넣는 것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아 일러스트 느낌으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관객들은 대표로(?) 2명만 나타내봤습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고 계십니다. 마스크를 쓴 버전도 그려봤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 느낌의 단독샷도 같이 올립니다. 재미있어서 자주 일러스트 느낌의 그림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의 정원 2022.03.03

[카톡 프로필 문구 추천 #1] 라틴어 명언 BEST5

기분전환? 또는 스스로에게 하는 새로운 다짐? 단순이 좀 있어보이고 싶을때? 내 마음을 다른 사람이 좀 알아줬으면 할때? 이런저런 이유로 가끔은 카톡 프로필 문구를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 카톡 친구들의 프로필 문구의 경우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예 프로필 문구를 안쓰는 비율도 꽤 높습니다) 제가 가진 데이터를 가지고 분류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예시 (가족형) "아들 사랑해" "내 사랑 000 (000은 아이 이름입니다.)" (메시지형) "Done is better than perfect", "감사합니다" "no war"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인생은 대박이 아닌 축적입니다." (상징형) '하트모양' (프로필형) 00대학교 겸임교수(기타 ..

[일상]의 정원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