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들은 기존에 사용했던 브러시 대신 새로운 브러시를 사용해 표현해 봤고, 또한 책에서 나오는 만화체 그림을 따라그려보며, 테니스 느낌으로 살짝 추가해주는 작업을 해봤습니다. 같은 것만 반복하면 손에 익어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다양한 표현을 하기위해 습작도 해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성장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번 그림은 브러시를 바꿔서 그려봤고, 3~5번 그림은 책에 있는 그림을 베이스로 테니스 느낌을 살려봤습니다. 1 - 제목 : 몰입, 평정심, 그리고 테니스! - 설명 : 최선의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전 시카고대 교수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가 강조한 '몰입'과 라이언 홀리데이가 강조하는 '평정심'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