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8

(테니스 드로잉) 일러스트 느낌으로 도전해본다면?

기존 그림도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눈,코,입 등 얼굴부분은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 ^^;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일러스트 느낌을 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 얼굴의 명암 넣는 것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아 일러스트 느낌으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관객들은 대표로(?) 2명만 나타내봤습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고 계십니다. 마스크를 쓴 버전도 그려봤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 느낌의 단독샷도 같이 올립니다. 재미있어서 자주 일러스트 느낌의 그림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의 정원 2022.03.03

[테니스 드로잉] 페더러와 정현 선수

아직 그림 실력 부족으로 얼굴 싱크로율이 낮습니다. 피파시리즈에서 10년전쯤 박지성이나 손흥민 얼굴을 보면 이런식으로 어색하게 그려져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 드네요. 무에서 시작한 비전공자의 그림.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다보면 (언젠가는) 유튜브 등으로 눈과 코를 그리는 법 등을 깨우쳐서 더욱 잘 그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회로를 열심히 돌려 봅니다. 언젠가는 이 그림을 보면서 웃음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을 하면서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 그림 선정 이유 정현 선수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선수가 맞붙은 2018년 호주오픈 준결승전.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꺾어서 엄청난 유쾌한 충격을 선사해준 우리 정현 선수는 아쉽게도 페더러와의 대결..

[그림]의 정원 2022.03.02

[테니스 드로잉] 정현 선수, 2018.1.22일을 기억하며

얼마 전, 정현 선수 드로잉을 올렸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 잘 표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도전을 했습니다. 2018.1.22일. 맞습니다. 정현 선수가 2018년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당시 14위)를 이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술렁였습니다. 조코비치를 이기다니. 황제 페더러도 당시에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정현 선수가 수비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는 의견도 인터뷰에서 제시하죠. http://naver.me/5Ilw990O 페더러, 정현에 경계심 "그 어려운 조코비치를 꺾다니…" 26일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서 맞대결 "수비에 특히 뛰어난 능력 지녔다…정현 플레이 분석해보겠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호주오픈 ..

[그림]의 정원 2022.02.27

[테니스 드로잉] 마스크를 착용한 테니스 드로잉의 의미는?

정현 선수를 그려봤습니다. 흔히 코치님들이 '잡아서 친다'고 하죠? 그럼 느낌이 드는 사진을 발견해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제가 아직 그 '잡아서 치는' 것이 잘 안 되어서, 그림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감각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 이전에는 옷을 그릴때 색을 끌어당겨서 한 번에 색칠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미디움 브러시'를 활용해서 옷에다가 직접 색칠을 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조금 더 음영 표시가 자연스러워지고 감성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제 테니스 실력처럼 여러모로 부족하지만요. 마스크의 의미 제가 그린 그림에는 거의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가지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어려운 코와, 입을 표현하지 않아도 되어서 그렇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이유죠. 마스크..

[그림]의 정원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