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SONG. 아빠가 오랜만에 블로그 활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다시(라고 말하기에는 언제글을 썼는지가 아득하지만) 글을 쓰기 시작했어. 이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하루하루 일상속에서 우리 딸에게한 엄한 말들, 아니면 너무 좋았는데 미처 표현이 미흡했다 싶었던 순간들, 내가 부족하고 잘못했던 순간들을 모아 아빠의 반성과, 변명의 기회를 갖는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 우리 SONG이 언제쯤 이 글을 볼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글을 남기고, 생각을 정리하고, 반성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진다면 너와의 순간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것을 더욱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바쁜 일상에서 잠시 잊고 지내는 그런 마음들을 빠르게 되살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