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지혜를 나누는 따뜻한 정원

# 오늘의 포스팅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회사에서 리더의 자리에 오른지 얼마 안 되어, 조직을 잘 이끌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해 궁금하신 분 - 리더의 자리에 오래 있으나 부하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리더십에 타격이 있으신 분 - 가정에서, 여러 모임에서 알게모르게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때때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리더십을 더 기르고 싶은 분 # 도입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제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의 태평성대를 이끌었던 당태종의 리더로서의 면모를 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관정요란? 『정관정요』는 618년에 세워진 당나라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 이세민의 정치 철학을 기본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군주의 도리와 인재 등용 등의 지침을 적어 놓아 치..

웃음은 얼굴에서 겨울을 몰아내는 햇살과 같다. (Laughter is sunshine, it chases winter from the human face.) - 빅토르 위고 살아가면서 웃음이 절로 나올때가 있고, 어떨 때는 의도적으로 웃으려고 하지 않으면 웃을 일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로 유명한 프랑스의 시인이자 작가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 웃음은 차가운 얼굴에 따뜻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아주좋은 햇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빵빵 터뜨리는 웃음은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피식' 웃으시며 약간 미소를 지으시거나, 아니면 '이게 뭐~야' 하시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셔도 좋습니다. 웃음은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웃으시며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 어느..

이제 곧 실외에서 마스크도 벗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였나요. 코로나 발생 이후에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자연스러워진 재택근무. 비대면 모임 등으로 회식도 많이 줄게되었죠. 일상으로 복귀하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이전처럼 돌아갈지, 아니면 지난 2년여의 변화가 관성적으로 이어져 또다른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이 생기게 될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면 모임이 늘어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라 예상하기때문입니다. 언젠가 코로나 상황이 끝나게 되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을 마시며 마음껏 웃고, 떠들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라구요. 하지만, 오랜만의 술자리가 걱정거리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 거의 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정현 선수 드로잉 도전기(아래 링크)에 이어서 권순우 선수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출처: https://grafero.tistory.com/95?category=1012514 [나, 그리고 아이들, 우리를 위한 지혜의 정원] (테니스 드로잉 #정현) 정현 선수 드로잉 도전기 (그리는 과정 포함) 오늘은 아이들의 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오랜만에 장기간 작업할 시간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도미노도 하고, 욕조에 물을 받아서 물놀이도 하더군요..ㅎㅎ) 검색을 하다가 정현 선수의 포즈 중 grafero.tistory.com 우연히 권순우 선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봤다가, 클레이코트에 간다는 권순우 선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모나코에 있는 이렇게 멋진 코트에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