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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_비타민#9] 조용히 가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이유 (레옹 발라스 명언)

"묵묵히 가는 자는 건실하게 간다. 건실하게 가는 자는 멀리까지 간다" - 프랑스 경제학자 레옹 발라스, '일반균형이론' 창시자# 레옹 발라스(Leon Walras, 1834~1910)는 누구인가?레옹 발라스는 프랑스 출신의 경제학자로, 현대 경제학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는 ‘일반균형이론(General Equilibrium Theory)’의 창시자로도 유명해죠. 이 이론을 통해 그는 “경제는 각 부문(시장)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모든 시장이 동시에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걸 수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이것은 마치 퍼즐 조각들이 전부 맞아떨어져야 전체 그림이 완성되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이 말이 나온 배경은?발라스는 평생 수학과 경제학을 결합하려 했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무시..

[명언_비타민#8] 흔들릴 때 읽는 명언, 링컨이 알려준 바른 선택의 기준

"바른 곳에 똑바로 발을 디뎌요. 그런 다음 확신을 갖고 굳건히 서면 됩니다" - 에이브러햄 링컨# 명언에 생각더하기 링컨, 가난한 통나무집에서 백악관까지 에이브러햄 링컨은 1809년, 미국 켄터키의 숲 속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습니다가난했지만, 어머니는 그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가르쳤고,그는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음에도 틈날 때마다 책을 읽으며 스스로 공부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고된 농사일, 목재 나르기, 페리 선착장 일꾼으로 생계를 돕던 그는“나는 도서관이 아니라, 나무 더미 위에서 공부했다”고 회고하기도 했죠.성인이 되어서도 세 번의 사업 실패,여덟 번의 선거 낙선,그리고 약혼녀 애나 루틀리지의 죽음이라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수차례 좌절하고,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어요.그를 ..

[명언_비타민#7] 불을 피우려면, 마음의 렌즈를 모아야 합니다

"눈앞에 놓은 일에 전념하라. 햇빛도 한 점으로 모아야 불을 붙일 수 있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최초의 실용적인 '전화기' 발명가) # 명언에 생각더하기 집중의 힘은 작은 불꽃을 큰 불로 만든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그는 우리가 흔히 '전화기의 아버지'로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단지 기술적인 발명가에 그치지 않고, 인생 자체를 ‘소리에 대한 집념’으로 일관했던 사람이지요. 그는 어릴 적부터 청각장애가 있는 어머니를 도와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수많은 실패와 실험 끝에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전화기를 세상에 내놓았죠. 그런 그의 삶에서 우러나온 이 말, "햇빛도 한 점으로 모아야 불을 붙일 수 있다"는 명언은, 단순한 충고가 아닌 삶의 철학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삶도 마찬..

[서평] 말 잘하는 법, 핵심만 콕! 횡설수설하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는 스킬 6가지

말 한마디가 기회를 바꾼다?“...그래서 결론이 뭐야?” 누구나 일을 하다가, 친구에게, 부모님에게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 같습니다. 분명 많은 내용을 설명했는데, ‘횡설수설했다’는 평가를 받을 때마다 속이 쓰리시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말주변이 있지는 않아서 그동안 이런저런 책을 보며 배워나가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말을 잘하고 싶은데, 왜 잘 안 될까?’그런 갈증 끝에 만난 책이 바로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임정민 지음 / 메이트북스)입니다. 단순한 스피치 기술서가 아니라, 말의 구조부터 감정 표현까지 말의 본질을 짚어주는 실전형 가이드북이라 공감과 실용성 모두 잡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와 책 소개 – 누구에게, 왜 필요한 책일까? 저자 임정민..

[독서]의 정원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