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가 기회를 바꾼다?“...그래서 결론이 뭐야?” 누구나 일을 하다가, 친구에게, 부모님에게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 같습니다. 분명 많은 내용을 설명했는데, ‘횡설수설했다’는 평가를 받을 때마다 속이 쓰리시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말주변이 있지는 않아서 그동안 이런저런 책을 보며 배워나가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말을 잘하고 싶은데, 왜 잘 안 될까?’그런 갈증 끝에 만난 책이 바로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임정민 지음 / 메이트북스)입니다. 단순한 스피치 기술서가 아니라, 말의 구조부터 감정 표현까지 말의 본질을 짚어주는 실전형 가이드북이라 공감과 실용성 모두 잡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와 책 소개 – 누구에게, 왜 필요한 책일까? 저자 임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