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를 하다가 문득. (너무 과거드라마인가요?ㅎㅎ)을 '발리하다 생긴일'로 바꾸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런 형식의 테니스 이야기를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라 그런지 아직 스토리를 재미있게 하는 것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생각을 실제 그림으로 바꿔봤다는 것에, 첫 발을 내딛었다는 것에, 도전을 해봤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껴봅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현실적이거나 조금 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