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요. 내일 모레면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하는 "어버이날"입니다. 제 부모님도 거리두기가 해제되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얼굴 좀 보자고 하셔서 이번 주말에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점심을 하기로 했네요. 부모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기념으로, 그림을 두 점 그려봤습니다. 첫번째 남성 그림은 이번에 새로 그려본 것이고, 두번째 여성 그림은 기존에 그렸던 그림에 테니스채 대신 카네이션을 쥐게하고 메시지도 추가로 담아봤습니다. 잘 그리지 못했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 사용하실 수 있게 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네요!! 봄이 지나가는 것 같아 약간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싱그러운 여름이 다가오니 괜찮네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