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있어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은 조금 남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을 법한 표현으로 건배사를 제안하고 싶을 때 사용할만한 좋은 문구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잘난 체하려는 마음가짐보다는, 좋은 문구를 나눈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안하면 더욱 즐겁고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우분투 (1안) 관련 스토리를 이야기 한 뒤, (선창) "우분투" / (후창) "우분투" 관련 스토리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읍니다. 그리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게임은 이렇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달리기에서 1등을 한 아이가 그 음식을 다 먹게 되는 방식입니다. "시작!"을 외치자, 놀라운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