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카카오톡 프로필 문구로 좋은 영어 표현"을 찾을 때,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는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며 좋은 표현이 많은데 너무 길어서 그냥 "패스"한 것이 많았죠. 내심 그게 아쉬웠는데 발상의 전환을 한번 해봤습니다. "사색의 정원"에서 쓰면 어떨까. 그래서 [좋은 글을 읽고]의 두 번째 이야기를 명언과 함께 해봤습니다. 워딩 수의 압박에서 벗어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래서 한번 자유롭게 마음을 울리는 표현들을 찾아봤습니다. 1 Even if I kne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사과나무를 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