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일이 잘 풀릴때,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던 사람도 자만심의 유혹에 종종 빠지게 됩니다. 자만심이 아니라 자신감이라고 스스로 칭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자만심은 삶에서 정말 경계해야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간혹 운동이나 게임을 할때, 나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서 실수할 수 있고 실수에서 배운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설령 기대했던 것 보다 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으나, '나는 어느정도 완성형'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면 조금이라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지나치게 실망하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낼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중요한 덕목은 '겸손' 입니다. 나도 모르게 자만심에 취해 있다고 생각할때는 [겸손함에 대한 지혜의 처방전]을 권유합니다. 겸손을 갖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