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4

[명언_비타민#1] 시작에 앞서 주저할 때

위대한 일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그것은 작은 일들의 축적이다.- 빈센트 반 고흐# 명언에 생각더하기 고흐는 생전에는 단 한 점의 그림만 팔았지만, 지금은 그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하루아침에 위대한 화가가 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스케치와 연습,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예술적 성장을 이루었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단번에 완벽해지려는 욕심보다는, 하루하루 작은 노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쩌면 어떤 일이든 "한 방"에 이뤄지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흐 같은 유명한 작가도 수백 번 원고를 수정하고, 김연아 선수도 하루하루 훈련을 거듭한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고흐는 9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지만, ..

[지혜의 처방전 #1] '행동, 실천'에 주저할 때 추천하는 '명언 비타민'

# 스토리 : '러스킨의 길' 어느 날.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인 러스킨이 강단에 올라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왜 경제학을 배우는 겁니까?" 갑작스러운 그의 질문에 학생들은 영문을 모르고 웅성거렸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일어나, 러스킨에게 배운 대로 대답했습니다. "경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좇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자 러스킨은 미소를 띠며 다시 물었습니다. "오늘 학교 오는 동안 길이 좋지 않아서, 제가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야 당연히 길을 고쳐야 합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말하자 러스킨은 당장 나가서 함께 길을 고치자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위엄 있는 교수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 길을 고쳤습니다. 이 일이 ..

[일상]의 정원 2022.04.01

[딸에게 보내는 편지 #7] '다시 해봐'란 제목의 시... 기억나니?

아빠는 아마도 네가 기억이 날 거라 생각해. 왜냐면 아빠가 어제 말한 짐 로저스 아저씨의 책()을 보다가, '다시 해봐'란 시를 읽고 감탄하고는 바로 워드프로세서 작업을 해서 네 책상이 있는 곳에 프린트해서 붙여놨었어. 이제 기억나지? 하. 지. 만. 네 반응은 썩 좋지 않았어. 또 그 명언 타령(?)이라는 반응이었지. 그래도 좋은 글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비록 그때의 네가 소위 'Oh my god'이라며 별로라고 소리쳐도, 언젠가는 이 내용을 곱씹어보며 받아들일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일단 그 내용을 한번 보자. 한 두 번 안된다고 '난 안돼'라고 단정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마음가짐이야. 누구도 처음부터는 잘하지 못해. 잘 안 되는 ..

[육아]의 정원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