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2

[지혜의 처방전 #4] 꿈을 이루기에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3가지 스토리

# 세르반테스 이야기 에스파냐의 소설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서른네 살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이뤄 놓은 것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왼손의 장애까지 가지고 있는 몸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르반테스는 "이젠 늦었어! 끝장이야!"라고 말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대신 각고의 노력 끝에, 첫 작품 와 를 써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58세 때 를 출판하면서 결국 부와 명성을 거머쥐게 됩니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어쩌면 우리의 인생 전반에도 이러한 말이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 하는일도 바쁘고, 계속 잘 안 되는 현실에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도 생깁니다. 내 곁에서 나를 흔드는 수많은 이유, 변명거리는 항상 곁에 있습니다. 하..

[일상]의 정원 2022.04.12

성공의 첫걸음.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흔히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합니다. 이 문장은 이렇게 고쳐쓸 수 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말은 성공한 강연자가, 자기 계발서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듣습니다. '100억 자산가가 되겠다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거야!' 그렇게 목표를 써 내려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왠지 모르게 어렵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일까요. 잘 쓰고 싶어서 일까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Someday(언젠가)' 또는 '조금 있다가'의 마법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또는 억지로 목표를 썼다고 해도 자주 그것을 보지 않아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