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책인 웨이슈잉의 라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부족한 제가 드로잉도 하고, 시도 쓰고, 유머글도 남기는 등 다양한 정원을 가꾸는 이유로 적합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되어 제 블로그에도 인용을 해서 올리려 합니다. # 건축가와 정원사의 인생법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에는 이란 말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두 가지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첫째는 건물을 세우듯 삶을 꾸리는 태도이다. 건물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완성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날이 오면 건물을 세운 사람은 자기가 지은 벽에 갇혀 삶을 멈추게 된다. 다른 또 하나는 정원을 가꾸듯 삶을 사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를 취하면 폭풍우와 사계절의 변화에 시달려 단 한 시도 쉴 새가 없다. 건물과 달리 정원의 식물은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