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GPT로 웹소설 쓰는 법: 세계관부터 제목까지 한 번에 끝내는 프롬프트 모음
📚 GPT 웹소설 프롬프트 세트 총정리
– 입문자부터 프로작가까지, GPT로 웹소설 쓰는 법

웹소설, 혼자 쓰지 마세요.
이제는 작가도 AI 파트너와 함께 글을 쓰는 시대입니다.
머릿속에 세계관은 있는데 정리가 안 될 때,
주인공 설정이 너무 평범하다고 느껴질 때,
1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이럴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PT 프롬프트 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확장을 넘어서, 실전 연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8가지 유형으로 구성했습니다.
1. 세계관 설정 프롬프트
목적: 몰입도 높은 판타지 세계를 설계하기 위한 프롬프트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과 계약을 맺는 '감정형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관을 만들어줘.
마법의 기원, 사회 구조, 왕국의 정치 시스템까지 3단계로 구성해서 설명해줘."
💡 팁:
분위기까지 함께 넣으면 좋아요. 예를 들어:
- “다크 판타지 느낌으로 설명해줘”
- “코지 판타지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줘”
2. 캐릭터 생성 프롬프트
목적: 독자에게 오래 기억될 입체적인 캐릭터 설계
"주인공은 전직 천재 과학자인데, 사고로 기억을 잃고 중세 판타지 세계에 환생한다.
그의 성격, 과거의 기억 파편, 현재의 모습, 주된 갈등 요인을 서술해줘."
💡 추가로 물어보세요:
- 말버릇,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습관
- 인물의 성장 배경이나 트라우마
이런 디테일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줍니다.
3. 첫 문장 생성 프롬프트
목적: 1화 도입에서 독자를 단숨에 끌어들이는 문장 만들기
"웹소설 1화 도입부야. 독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렬한 첫 문장 5가지를 제안해줘.
장르는 재벌물 + 회귀물 + 복수극이고, 남주가 기억을 되찾는 순간부터 시작해줘."
💡 활용법:
- “충격적인 대사로 시작해줘”
- “1인칭 시점으로 부탁해”
등의 조건을 붙이면 더 다양한 표현이 나옵니다.
4. 1화 스토리 구성 프롬프트
목적: 공감 + 긴장 + 궁금증을 동시에 잡는 첫 화 만들기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의 1화를 구성해줘. 여주인공은 죽기 직전 과거로 회귀하며 복수를 결심해.
1화에서는 독자가 여주에게 공감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하게 만들어줘."
📌 구성 포인트:
- 등장 → 갈등 발생 → 충격 요소 → 훅 엔딩
이 4단계 구성은 안정적인 1화의 뼈대입니다.
5. 회차별 플롯 구성 프롬프트
목적: 중장기 시리즈 설계에 최적화된 플롯 도식화
"40화짜리 학원 판타지 웹소설을 기획하려고 해. 주요 인물 3명, 메인 갈등, 각 회차별 주요 사건을 10화 단위로 구성해줘."
📌 응용 가능 예시:
- 10화 단위로 기승전결 설계
- 각 회차에 떡밥 + 회수 포인트 삽입 요청 가능
- 러브라인/라이벌/반전 구조까지 다층 설계 가능
6. 대사 생성 프롬프트
목적: 감정선이 살아 있는 대사 작성
"여주가 고백하려다 포기하는 장면이야. 마음을 꾹 눌러 담은 대사를 3가지 톤으로 만들어줘.
1) 슬픈 톤 2) 단호한 톤 3) 유쾌하게 넘기는 톤"
💬 작가의 팁:
대사만 요청하지 말고, 표정/행동 묘사까지 함께 요청하면 장면 완성도가 확 올라갑니다.
예: “여주가 입술을 깨물며 시선을 피한다” 등
7. 독자 후킹용 문장 프롬프트
목적: 다음 화 클릭을 부르는 엔딩 문장 만들기
"웹소설 회차 끝에 독자가 다음화를 꼭 클릭하고 싶도록 만드는 후킹 문장을 5가지 제안해줘.
상황: 주인공이 회귀 전 기억을 되찾는 순간."
🚪 좋은 후킹 공식:
- ‘갑작스러운 등장’
- ‘충격적 진실’
- ‘심리적 고백’
- ‘위기 속 선택’
8. 제목 생성 프롬프트
목적: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스타일의 클릭 유도 제목
"주제는 복수 + 재벌가 상속 전쟁 + 회귀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에 어울리는 상업적이고 강렬한 웹소설 제목 10가지 만들어줘."
📌 조회수 잘 나오는 제목 유형:
- [N년 후 시점] 예: 10년 뒤, 복수를 시작했다
- [조건/계약/계승] 예: 계약으로 얻게 된 재벌가 1순위
- [반전/아이러니] 예: 죽었는데 회귀했고, 재벌이 되었다

마무리하며: GPT는 최고의 조력자다
이제 웹소설은 ‘혼자 고민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GPT는 작가의 머릿속을 빠르게 정리해주는 강력한 도우미입니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어도, GPT에게 잘 묻기만 하면
- 뼈대가 되는 세계관
- 생명력 있는 캐릭터
- 완성도 높은 첫 화
- 다음 화를 기다리게 하는 엔딩
까지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